1960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잘츠부르크대학 교육학과에서 정교수 자격을 취득하고 같은 대학 종교교육학과 교수로 있다. 현재 관심 분야는 경험적 종교교육학, 윤리교육, 아동 연구이다. 연구 과제의 틀 속에서 1,3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복에 관해 인터뷰를 하였다. 저서로《행복의 심리학-핸드북》《영성의 심리학》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