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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히데노리(櫻井秀勳)문예지 편집자로 일하며 이로가와 다케히로(色川武大), 마쓰모토 세이초(松本淸張),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등 수많은 문호들과 교류했다. 31세에 일본의 3대 여성지 〈여성자신〉 편집장에 발탁되어 최고 발행 부수 147만 부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고분샤(光文社)에서 퇴사한 후 쇼덴사(祥?社) 설립에 참여하였고, 그 후 〈미소(微笑)〉, 〈신선(新鮮)〉, 〈라세느(ラセ-ヌ)〉 등의 잡지를 잇달아 창간, 여성지 역사의 신기원을 구축했다.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운명학, 여성학, 성과학, 결혼론 등에 관한 집필에 힘써 170권이 넘는 책을 써냈으며 여성의 심리와 라이프 스타일(연애·섹스·결혼·비즈니스) 연구의 제1인자다. 또한 ‘설득의 달인’으로서 T V 프로그램 〈신지식계급(新知識階級)〉에 출연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여성학의 신’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주)우먼웨이브 대표 이사로 있으며, 저서로는 《그녀의 지갑을 열어라》, 《원숭이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기술》, 《No라고 말할 수 있는 여성이 사랑받는다》, 《쉼표를 찍는 여자 마침표를 찍는 남자》, 《여심을 열면 천하가 보인다》, 《무엇을 해도 잘 풀리는 사람의 성공 습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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