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나 신문 등의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토니 퍼시아니는 밥과 조 형제의 이야기에 형광빛을 입혀 전혀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여 흑백이 기본인 그림 위에 형광빛의 주황색, 노랑색, 녹색을 마침맞게 가미하여 표현했지요. 『데이글로 형제』는 토니 퍼시아니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