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쓰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박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현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성대학교와 세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이미 몇 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고, 앞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논문과 학술이론서를 저술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