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스포츠의학과 중추신경계 재활치료 등을 연구하고 있는 의사다. 뇌졸중 및 척추손상 환자의 보행에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엉덩이 근육의 상실임을 깨닫고 SOM의 트레이닝을 의학적으로 분석하여 환자들에게도 적용하고자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