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태어났다. 구와자와 디자인연구소를 졸업하고 디자인 회사를 거쳐 그림책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으웩과 뿌지직>, <코끼리 아저씨의 산책>, <이젠 다 컸어요>, <털썩 데구르르>, <빨간 사과> 등이 있으며 독자에게 전하는 진지한 메시지가 작품마다 독특한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현재 도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