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책 읽기, 바른 글쓰기' 대표 및 독서지도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쉽고 올바른 글쓰기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BS <60분 부모>의 '육아플러스' 코너에 여러 차례 출연해 학습에 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독서교육전문가로 널리 알려졌다.
각종 육아 잡지 및 육아 사이트의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한우리 독서문화원' 원장 및 어린이도서관 도서교육 실무자를 위한 교육 강사 및 초등학교 계발활동 '키즈저널리스트' 지도 강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책이랑 놀자』 『엄마가 읽어야 아이가 똑똑해진다』 『책 많이 읽는 우리 아이, 공부는 왜 못할까』가 있으며, 공저로 『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가 있다.
책은 수험서가 아닙니다. 책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닙니다. 책은 마음의 샘입니다. 이 샘에서 아이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시원한 물을 마시고 지식의 갈증을, 생각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