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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우담

최근작
2018년 4월 <그녀가 몰래 하고 싶은 세 가지>

이우담

1973년 코미디 작가로 방송에 데뷔하여,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집필했으며 TV와 라디오 드라마 약 150여 편을 집필했다.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저작권위원장 역임하며, 각 방송사 아카데미, 한국방송작가협회교육원, 경원대 문예창작과 등에서 15년 넘게 ‘드라마 작법’을 강의했다. 근래에는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줌마 손자병법』, 『여자에게 다 줘라』, 『여자의 자격』, 『호감력』, 『내 남자의 사생활』, 『나 혼자도 잘 산다』, 『소설 징비록』 등 20여 권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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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무 수레 할아버지> - 2015년 10월  더보기

기영이는 참 운이 좋은 아이예요. 부모님, 형,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죠. 화목한 가정에서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덕분에 기영이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친답니다. 그런데 기영이네 여섯 가족이 사는 동네에는 조금 으스스한 양철집이 있어요. 기영이와 개구쟁이 친구들은 그곳을 유령의 집이라고 부르지요. 그 집에 사는 할아버지는 동네 사람들과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어요. 매일 나무 수레를 끌고, 아무 말 없이 고물을 주우러 다녀요. 이집 저집을 기웃거리고 종이 상자, 헌책, 빈 병, 헌 옷 등을 허락도 없이 집어갑니다. 나무 수레 할아버지에게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예전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생활하면서 윗세대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효를 실천하게 되었죠. 그러나 오늘날에는 삼대가 모여 사는 가정이 흔하지 않습니다. 어른에게 갖춰야 할 예의나 공경심을 배울 기회가 부족하지요. 우리 친구들은 효도가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기영이와 개구쟁이 친구들이 나무 수레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겪는 일들을 함께 지켜보면서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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