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치협회 회장
1944년 경남 마산 출생. ‘101의 사나이 김그래’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전도사’로 불렸다. 짱짱하던 기업이 IMF에 쓰러지자 CEO를 맡아서 혁신적인 구조 조정을 단행해 단시일에 정상 궤도로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삼성물산 런던지사 장과 삼성중공업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벽산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일했으며 ‘인생 2막’을 열어 한국코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민훈장 동백장과 철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