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출판 편집자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독립영화 제작을 위해 4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2편의 단편 영화를 각본·연출·제작했다. 《넷플릭스처럼 쓴다》, 《내일 살해당할 것처럼 써라》를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