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경북 안동 출생. 국내의 의류 생산 공장을 접고 1998년 중국으로 떠나 현재까지 머무르고 있다. 중국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생활하는 번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