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로 시작해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림작가입니다. ABC UK라는 책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에 노미네이트 된 바있고, 지금은 영국 체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보라반 악동들』시리즈와,『고속열차 시타』등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고, 픽쳐 투 셰어의 대표를 맡아 치매 환자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