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엔지니어였던 피에르 크룩스는 항상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써왔다. 그는 2004년 아내인 마리 크리스틴 크룩스와 함께 프랑스 리옹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출판사인 '발리베른느'를 열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줄리 메르시에와 함께 여러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다. 그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상상력'이라는 자신만의 모토에 따라 여러 작품을 세상에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