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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로키다스(John Krokidas)예일대에서 연극과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뉴욕대의 영화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그가 뉴욕대 시절 만든 첫 단편영화 <Shame No More>은 전 세계의 무려 70개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기염을 토하며 일부 TV 채널에 판매되기까지 했다. 뒤이어 제작한 두 번째 단편 영화 <슬로모션>은 텔루라이드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으며 선댄스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받아 뛰어난 연출력을 증명해 보였다. <킬 유어 달링>은 그의 첫 장편영화로 예일대 시절 룸메이트였던 오스틴 번과 함께 각본을 준비했으며 비트 세대의 젊은 시절과 살인 사건을 담은 실화를 선명하고도 열정적으로 연출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는 뉴욕대와 예일대 등에서 영화 제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드라마 '블랙 박스'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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