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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선규

최근작
2023년 5월 <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박선규

1987년 11월 KBS 기자가 됐다. 민주화를 향한 열망과 그를 막으려는 완력이 맞서 모든 것이 복잡하던 시기였다. 그 후 30여 년, 세상은 충돌과 갈등, 타협을 반복하며 꾸준하게 변했고 사람들도 많이 달라졌다. 그 엄청난 변혁의 시기, 그는 가장 가까이서 그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지켜보며 때론 함께 변화를 만들기도 한 운 좋은 사람이었다. 스스로는 기자라는 직업을 하늘의 소명으로 여겨 원칙에 천착했던 사람. 주변에서는 현장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기자, 감시와 견제라는 언론의 역할에 목숨 건 독종 기자로 그를 평하곤 했다.
2008년 기자의 옷을 벗은 그는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공직을 거쳐 지금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전쟁 25시』 (2021, 미다스북스)
『미국 이후의 미국』 (2015, 미다스북스)
『박선규 대변인 희망과 맞팔하다』 (2012, 미다스북스)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2007. 미다스북스)
『미국, 왜 강한가』 (2003, 미다스북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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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 2007년 4월  더보기

그러습니다. 저는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확신합니다. 어떤 그럴듯한 제도도 결코 사람에 앞설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키워내는 교육이, 선생님이 희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람이 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근본적으로 변할 수 없고 혹 변화의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언제라도 회귀될 수 있음을 도처에서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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