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복홈대학교에서 교육학,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스웨덴에서 10년 동안 거주하면서 유치원 교사로 7년을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산적의 딸 로니아> <말괄량이 삐삐> <심술쟁이 로따> <엄마랑 아기랑 시리즈> <스웨덴 동화> <길 잃은 아기강아지> 등 스웨덴어 동화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