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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안나 (An Na)

출생:1972년, 한국

최근작
2011년 10월 <쌍꺼풀>

안나(An Na)

1972년 한국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가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자랐다. ‘안’이 성이고 ‘나’가 이름이다. 미국식 작명 규칙에 따르면 ‘나 안’이 되어야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한국의 전통에 따라 ‘안 나’라고 이름 지어주었다.
대부분이 백인인 낯선 환경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차별과 소외에 시달려야 했지만, 열심히 책을 탐독하고 공부에 몰두하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키워나갔다. 명문 사립대학인 애머스트 대학을 졸업하고 노위치 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주 켄싱턴에서 중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전업 작가가 되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첫 작품 『천국에서 한 걸음(A Step from Heaven)』으로 영미권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인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민 1.5세대의 가슴 시린 미국 정착기를 다룬 『천국에서 한 걸음』은 2011년 ‘책따세’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한국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고 있다.
『쌍꺼풀(The Fold)』은 그의 세 번째 작품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고민하는 외모 콤플렉스를 조이스가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미(美)란 무엇인지 곱씹어보게 해준다.

작가 홈페이지: www.anwri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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