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유학을 다녀오지 않은 [순수 국내파]로서, 만 19세 연주 활동을 시작, 한국 재즈 씬에서 매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재즈 쿼텟 [Portrait]의 [Daybreak], 2009년 [Growth], 이듬해 솔로앨범인 [Hello Again]을 발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