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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MBC에서 오랜 시간 오로지 자연 다큐멘터리에만 천착해 온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 다큐멘터리스트. <PD수첩>의 열혈 피디로 출발했지만, 뒤늦게 자연의 심오한 섭리와 회복력에 푹 빠져 첫 작품 <곤충의 사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여 편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어미새의 사랑> <DMZ는 살아 있다> <황새> <한국 표범> <푸른 늑대>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가다> 등 한국 TV 자연 다큐멘터리 역사를 다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새로운 주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감성의 한국형 자연 다큐멘터리의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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