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런던의 금융시장에 대해 다양한 글을 써왔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뒤 '타임' '이코노미스트' '선데이 텔레그래프'에서 경제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미국 MIT의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운영하는 슬론연구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991년부터 전문가 출판 및 자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스펙데이터'와 '파이낸셜 타임스'에 고정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에는 성공한 전문 투자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머니 메이커'와 '브리지 게임 입문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