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카가와 현 출생으로 중.고등학교 때부터 유난히 수학을 잘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인문 계열 대학에 들어가면서 수학과 멀어지게 된다. 중학입시 수학과의 재회는 대학시절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루어졌다. 그때, 마사루는 이제까지 학교에서 배워온 산수.수학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를 느낀다.
그 후 인기 홈페이지 '산수에 챌린지'를 개설하고, 자칭 '일본에서 리눅스에 제일 강한 학원 강사'라고 소개하는 등 산수강사로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성격의 수학 마니아로 컴퓨터에도 능통하다. 2003년 현재, 동경 시부야에서 중고생과 초등학생에게 산수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