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사람. 영화 잡지 「씨네21」을 시작으로 패션 잡지 「긱」과 「허핑턴포스트」에서 일했다. 쓴 책으로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 『영화평도 리콜이 되나요?』 『낯선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