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포스코케미칼, 삼양홀딩스 등 국내 대기업에서 19년간 리더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어온 '비즈니스 라이팅 전문가'다. 현재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스피치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출근해서는 회사와 사장님을 대신해 글을 쓰고, 퇴근 후와 주말에는 세상과 소통하는 자신만의 글을 틈틈이 쓰고 있는 프로 직장인이다. 지은 책으로는 《바이시클 다이어리》 《서른살, 회사를 말하다》 《홍보인의 사(社)생활》 《내일은 오를 거야, 제발》 등이 있다.
휴넷과 윌라에서 <직장인의 글쓰기> 온라인 강사로 활동 중이며, 가끔은 학교나 카페, 도서관에서도 독자를 만난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스피치라이터' '한남동' '직장생활' '책 쓰기' 등을 주제로 몇 편의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