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다. 2005년 <서정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아무나 사랑하지 않겠다> <주먹이 운다> <그런데 그런데> <에르고스테롤> <흰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를 썼다.
<그런데 그런데> - 2013년 1월 더보기
‘꿈틀’ 힘주어 발음하면 ‘틀’이 조금 움직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