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활약한 스웨덴의 아동문학가, 작가, 번역가, 편집자로서 당시의 스웨덴 아동문학의 눈부신 발전에 공헌했다. '달에 우유 가지러 간 고양이'는 1908년 어린이 잡지에 발표된 이래, 지금까지 스웨덴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