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잡지 '여성중앙' 'KIKI' '더스타일'의 에디터로 활동한 전직 잡지 기자. '아이만은 내 손으로 직접 기르자'란 사명감을 갖고 기자 생활을 뒤로한 채 육아에 매진, 현재 다섯 살 아이 소미와 네 살 터울 진 동생까지 예쁜 두 자매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