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아동발달교육 분야를 연구해온 교육 전문가다. 도쿄 대학 의학부에서 인간공학을 연구하고, 뇌의 활성화에 대해서 공부한 뒤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4년에 도쿄지육연구소를 설립하여 지능검사를 근거로 아이들의 개별 능력에 따른 유아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대학에서 임상, 발달, 교육, 심리학 등을 강의하고, 각종 교육 연구 기관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