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을 공부했고, 작가와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 『앉아 있는 악마』와 『지구 행성에서 너와 내가』, 동화 『우리 동네에 놀러 올래?』를 쓰고, 그림책 『놀자 놀자 같이 놀자!』, 『나의 구름 친구』,『지금, 바로 여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창작 모임 ‘작은 새’ 동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