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피비솔(Psychology-Based SOLutions) 대표이며, 한국코칭심리학회 부회장 겸 교육 및 연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된 관심사는 ‘현장에서 통하는’ 코칭방법론의 정립과 이를 바탕으로 한 후학의 양성이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사회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부터 비즈니스 코치로 활동한 ‘1세대 코치’로 심리학적 원리의 코칭 적용을 꾸준히 추구하여 현장과 학문의 교량역할을 하였다. 한국심리학회가 인정하는 코칭심리전문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광운대학교에서 코칭심리 전공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코칭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