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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레이프 엥거 (Leif Enger)

최근작
2010년 3월 <강 같은 평화>

레이프 엥거(Leif Enger)

1961년 미국 미네소타 주 오사키스에서 태어났다. 1984년부터 미네소타 퍼블릭 라디오 방송에서 기자와 프로듀서로 일했다. 십대 때부터 소설을 쓰고 싶어했던 그는, 1990년대 초 형 린 엥거와 함께 여러 편의 추리소설들을 공동 집필했다. 그리고 2001년 자신의 첫 소설 《강 같은 평화》를 발표하면서 오랜 꿈이었던 소설가로 공식 등단했다.

집필에 5년이 걸린 《강 같은 평화》는, 정식으로 출판되기 전부터 1991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찰스 프레이어의 《콜드 마운틴》과 비교되며 떠들썩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엥거에게는 소설 속 화자이자 주인공인 루벤처럼 천식에 걸린 아들이 있었다. 그는 상업적 성공은 차치하고 출간 가능성조차 전혀 생각 못한 상태에서, 끔찍한 천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강 같은 평화》는 미국도서관협회 알렉스상, 미국서적상협회상 등을 수상하고, 거의 모든 주요 신문들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평단의 찬사와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 다른 작품으로 《So Brave, Young, and Handsome》이 있으며, 현재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미네소타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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