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모드'의 스타일리스트과를 졸업했고, 일본의 '쁘렝땅백화점', '미스 가마쿠라 선발대회'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네오스타일리스트 교육원', '모드아트 인스티튜트', <KAPA 광고 사진 교육원>을 거쳐 2005년 현재는 '이경민 아트쿨'에서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신문'에 스타일 칼럼을 연재했다. 2005년 현재 스타일리스트 전문회사 '씬'의 공동대표이고, 용인송담대학의 스타일리스트학과에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