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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Sidonie-Gabrielle Colette)20세기 초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1873년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의 생소베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동물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었는데, 동물과 어울려 지내지 않는 삶은 상상할 수 없었고 사람보다 동물에게 더 친밀감을 느끼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평생 “시골 여자”를 자처했던 이 작가는 자연과 동물에 밀착해 체득한 것으로써 우리가 알고 있는 콜레트(감각, 본능, 야생, 관능의 여사제)가 되었을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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