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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Sidonie-Gabrielle Colette)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873년, 프랑스 욘 생소베르 (물병자리)

사망:1954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12월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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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Sidonie-Gabrielle Colette)

20세기 초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1873년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의 생소베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동물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었는데, 동물과 어울려 지내지 않는 삶은 상상할 수 없었고 사람보다 동물에게 더 친밀감을 느끼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평생 “시골 여자”를 자처했던 이 작가는 자연과 동물에 밀착해 체득한 것으로써 우리가 알고 있는 콜레트(감각, 본능, 야생, 관능의 여사제)가 되었을 것이다.
콜레트는 스무 살이 되던 해에 파리의 유명한 작가 앙리 고티에 빌라르와 결혼한 후, 그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클로딘』 시리즈를 남편의 필명으로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자신이 써온 글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얻지 못했다. 남편과 이혼한 후에는 댄서와 팬터마임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많은 대표작을 발표했다. 주요작품으로는 『방황하는 여인』, 『시도』, 『셰리』, 『암고양이』, 『지지』 등이 있다. 이 책 『토비와 키키』는 1904년에 출간되었으며, 콜레트가 온전히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출간한 작품이다.
콜레트는 인간의 욕망과 정열적 사랑, 미움과 같은 날것의 본능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또한 자신의 문학을 통해 당시 여성을 옭아매던 인습을 거부하고 폭로함으로써 “당대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 “우리의 콜레트”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여성작가 최초로 공쿠르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고 훗날 회장을 지냈다. 또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네 차례 수여받기도 했다. 1954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국장으로 치러진 그녀의 장례식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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