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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양방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4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

최근작
2021년 4월 <뒤뜰에 감춰진 한국 근현대사>

양방웅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면서 싱가폴 항만청과 미국 뉴욕.뉴저지 항만청에 파견근무를 했고, 중화민국 국립대만해양대학교 해법대학원에서 국제해양법 석사를 취득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역임하였으며, 퇴직 후 부산에 있는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전무이사, 서울에 있는 한중 합작회사인 대인훼리(주)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저서]
2003. 『초간 노자』
2006. 『중용·천명』
2014. 『대학·오행』
2015. 『장자이야기 나비에서 꿩으로』
2016. 『노자 왜 초간본인가』
2017. 『논어 공자의 꿈』
2018. 『도덕경 원본노자』
2020. 『논어』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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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뒤뜰에 감춰진 한국 근현대사> - 2021년 4월  더보기

미군정통치에서 일어난 일 중 가장 비극적인 일은 민간인 집단학살이다. 학살 현장에는 미 군정관(CIC요원)이 있었고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 그들이 바로 학살의 책임자들이다. 학살은 대부분 CIC요원·헌병, 경찰 그리고 기독교·극우 청년단원 등 미군을 따라다니며 망나니 노릇을 하던 자들에 의해 자행됐다. 1948년 제주 3만여 명, 여·순 2만여 명, 1950년 보도연맹원 30만~50만여 명, 황해도 신천 3만 5,000여 명을 ‘빨갱이’라는 이름으로 학살했다. 6·25 전쟁 중에는 미 공군 항공기로 마을을 불태우고 민간인 1백만 명을 넘게 소살(燒殺)했다. 여기에 민주주의나 인권은 아예 없었다.

- 저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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