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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노 히로시(岡野宏)동경에서 태어나 NHK 분장 팀에서 일하며 40년 이상 국내외 배우와 유명 인사들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담당했다. 이 책에는 다나카 가쿠에이를 비롯한 역대 총리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소이치로, 모리타 아키오 등의 대기업 총수와 문화계 인사에 이르기까지, 약 11만 명의 스타일을 재창조한 노하우와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저자는 “‘얼굴은 그 사람의 명함’이고 ‘머리에서 발끝까지가 얼굴’이다”라는 좌우명으로, 그 사람만의 독특한 개성을 이끌어 내는 스타일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야마노 미용전문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정치인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이미지메이킹 연수 및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품 외모(一流の顔)》,《매력적인 외모는 어디서나 통한다(渡る世間は顔しだい)》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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