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으로 단국대학교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한옥산업화협의회에서 한옥관련 캐릭터 디자인 일을 하였고, 현재 학원 및 여러 단체에서 한문강사로 일하고 있다. 한옥생활의 다양한 경험으로 우리 한옥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갖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다. 자녀를 둔 부모이자 교육자의 입장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