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서 10년째 경제 분야를 취재하고 있는 기자다. 초등학교 때부터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미국, 영국 등지에서 공부하며 참신한 일거리들을 찾아다녔다. 금융위기가 터지기 직전 싱가포르의 한 서점에서 이 책을 만나 번역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