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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매케너(Virginia McKenna)여배우로 활동했던 버지니아 매케너는 1964년에 영화 [야성의 엘자 Born Free]를 만든 뒤부터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데 헌신해 왔다. 1984년에는 남편과 맏아들과 함께 국제 야생 동물 보호 자선 단체인 ‘주체크 Zoo Check’를 세웠는데, 이것은 케냐 정부가 런던 동물원에 선물로 준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출발점이 되었다. 그것은 코끼리에 관한 다큐멘터리 [천천히라고 불리운 코끼리]였는데, 이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알게 된 코끼리 폴레폴레의 때이른 죽음에 마음이 움직여서다. ‘주체크’는 나중에 ‘본프리 재단’이 되었다. 버지니아 맥케너는 수많은 책을 펴내고, 자주 강연을 다니고, 세계를 폭넓게 여행했다. 그리고 아직도, 구조된 큰 고양잇과 동물들을 인도와 남아프리카에 있는 ‘본프리 보호구역’에 데려다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영국 서리 힐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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