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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버지니아 매케너 (Virginia McK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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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나를 세어 봐!>

버지니아 매케너(Virginia McKenna)

여배우로 활동했던 버지니아 매케너는 1964년에 영화 [야성의 엘자 Born Free]를 만든 뒤부터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데 헌신해 왔다. 1984년에는 남편과 맏아들과 함께 국제 야생 동물 보호 자선 단체인 ‘주체크 Zoo Check’를 세웠는데, 이것은 케냐 정부가 런던 동물원에 선물로 준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출발점이 되었다. 그것은 코끼리에 관한 다큐멘터리 [천천히라고 불리운 코끼리]였는데, 이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알게 된 코끼리 폴레폴레의 때이른 죽음에 마음이 움직여서다. ‘주체크’는 나중에 ‘본프리 재단’이 되었다. 버지니아 맥케너는 수많은 책을 펴내고, 자주 강연을 다니고, 세계를 폭넓게 여행했다. 그리고 아직도, 구조된 큰 고양잇과 동물들을 인도와 남아프리카에 있는 ‘본프리 보호구역’에 데려다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영국 서리 힐스에 살고 있다.
소규모로 시작된 본프리 재단은 야생 동물을 위한 국제 단체로 성장하여 야생에서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멈추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을 보호하는 일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다. 본프리 재단의 응급 구조팀은 동물원의 끔찍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한 동물들을 구조하여 드넓은 보호 구역에서 평생 보호받으며 살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본프리 재단은 사자, 코끼리, 고릴라, 침팬지, 호랑이, 북극곰, 늑대, 돌고래, 거북, 상어와 더 많은 동물들을 보호하는 주요한 국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인간과 야생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을 통해 본프리 재단은 지금도 개별 동물의 고통을 막고, 야생에서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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