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동화, 일본 매드하우스를 거쳐 1996년 DR 무비 입사, 국내작품으로 <아마게돈>, TV 시리즈 <어린왕자>를 비롯하여 일본 작품 <로도스도 전기>, <안네의 일기>, <X>, <공각기동대> 등 다수의 작품에 배경감독으로 참여하며 국내외적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