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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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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네이밍의 기술>

박문기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람증권에서 회계, 자금, 국공채 관련 업무로 업계에 진출하였으며, 박사논문으로 브랜드 자산을 측정하는 모형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였다. 프라임 감정평가법인의 이사로 재직했고, 브랜드앤컴퍼니에서 브랜드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경제신문, SPSS코리아, 한국기업평가원에서 브랜드 자산 평가, 브랜드 리서치, 관리 운용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 브랜드38 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brand38.co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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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 회사 브랜드 가치는 얼마일까?> - 2003년 4월  더보기

1. 이 책을 쓰게 된 배경 기업을 경영하는 CEO나 경영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공통된 질문은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하면 증가시킬까” 요약된다. 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방법에는 지식경영(Knowledge Management),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ABC(Activity Based Cost),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BSC(Balanced Score Card), CRM(Client Relationship Management), 6 Sigma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본서에서는 실증분석을 통하여 지구촌이라는 공간에서 적어도 향후 몇 십년 간은 브랜드가 기업의 가치를 크게 증가시킬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이 책을 서술하였다. 2.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브랜드의 범위는 제품, 기업에서부터 개인(연예인, 스포츠 선수,가수, 정치인, CEO등), 국가, 지방자치 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다양한 범위에 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즉, 안 성기에는 부드러움이, 김 남일은 형식파괴, 강 호동은 힘 있는 웃음, 전 철우 냉면은 이북정서, 장나라의 귀여움, GOD의 세련된 멋, 노 무현의 서민적, 이 건희의 치밀함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프랑스는 향수, 패션이, 한국은 인삼, 태권도가 순창은 고추장이, 보성의 녹차, 삼성의 에니콜, SK의 스피드 011이라는 브랜드가 떠오른다. 즉, 이들 모두는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활용함에 따라 미래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측정하여 현재의 포지셔닝을 찾는 것은 주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국내외 광고대행사, 및 브랜드 평가전문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평가기법(28가지)을 실제 사례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였으며,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할 경우 누구나 브랜드자산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이책은 국내에서 브랜드 가치 평가에 대한 최초의 책으로 브랜드 평가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층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증가시키고 싶은 개인(연예인, 스포츠 선수, 게그맨, 가수, 정치인, CEO등), 국가, 지방자치 단체, 정부투자기관, 기업 등 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뉴질랜드, 호주와 EU 7개국에서는 브랜드자산의 신용대출이 관행화되고 있으므로, 브랜드 자산 평가 및 관리와 관계가 있는 부서 및 직종(법무팀, 홍보팀, 마케팅팀,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리사, 변호사, 신용평가회사, 은행의 기업재무 분석팀)에서 자신과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침서로 일독을 권한다. (2003년 4월 22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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