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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경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원예학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상경 교수는 흙과 자연을 사랑한다. 상록수의 꿈을 안고 농촌으로 돌아가 정직한 농부로 살고 싶었던 ‘꿈꾸는 청년’은, 예순을 넘긴 ‘나무 심는 교수’(삼육대학교 원예학과)가 되었다. 겸손과 기다림의 지혜를 가르쳐준다는 아카시아를 특히 좋아하는 그는 제자들을 가르치고 틈틈이 수목원을 가꾸는 삶에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한국 정원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1996년 조성한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오늘도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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