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8월 생. 서울대 독어교육과에 재학 중. 교사가 되고 싶어 사범대에 왔다가 3년 전 <교육저널>을 만나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 마흔 살에도 좋아하는 건 좋아한다고 푼수처럼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인생의 혁명가는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