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한러관계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논저로는 『소련군 창설기 군사관련 문서 선집』, 「1949~50년 중국인민해방군 내 조선인부대의 ‘입북’에 대한 북중소 3국의 입장」, 「근대 조선과 러시아의 경제관계 형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