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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언론학 박사이자 시인이며 섬여행 전문가이다. <샘이깊은물> 편집부장, 한국기자협회 자정운동특별추진위원장, 국정홍보처 사무관, 신문발전위원회 연구위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정기간행물자문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잡지학회장, 성균관대 초빙교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사장, 국토해양부 무인도도서관리위원회 위원, 해양수산부 이달의등대 심사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사)섬문화연구소 소장,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조계사 <보리수신문> 편집위원장, 자비명상지도사(1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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