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정원(藍鼎元)청조 복건성(福建省) 장포현(휏浦縣) 사람으로 자(字)는 옥림(玉霖), 호(號)는 녹주(鹿洲). 1703년에 생원이 되고, 1721년(강희 60) 사촌형 남정진(藍廷珍)의 참모로 대만에 출정하여 주일귀(朱一貴)의 난을 평정. 1723년(옹정 원년) 공생(貢生)에 발탁되어 북경 국자감에서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 편찬에 참여. 1727년(옹정 5) 광동성(廣東省) 보령현(普寧縣) 지현에 부임, 그 한 달 뒤 조양현(潮陽縣) 지현 겸임. 약 2년 뒤 모함을 받아 파직. 그 후 다시 옹정제의 부름을 받아 광동성 광주부(廣州府) 지부(知府)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한 지 한 달 만에 병사. 저서에 <녹주전집>(鹿洲全集)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