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 게임/인터넷팀장. 1996년 IT 월간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1999년 전자신문에 경력기자로 입사했다. 2004년까지 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 컴퓨터 관련 산업을 취재한 후 부품소재 분야를 담당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오락실을 다녔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스타크래프트 등 PC게임을 즐겼다. 온라인게임으로 장르를 옮기면서 특정 게임의 편식을 버리고 보다 다양한 게임을 즐기려고 한다. 2007년부터 게임, 인터넷 분야를 맡아 취미 활동과 취재 영역이 같은 운 좋은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1969년 서울 생이며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