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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성부산 출생으로 16세이던 1964년부터 오명천 화백의 문하생으로 만화에 입문했으며 그 뒤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무명작가로 전전하였다. 생활고로 잠시 만화계를 떠나기도 했으나 그 뒤 복귀, 재벌 시리즈가 성공하면서 인기작가의 대열에 합류하였다. 이후 <신의 아들>, <새벽을 여는 사람들>, <가진 것 없소이다> 등 내놓는 작품마다 대 성공을 거두어 한국 만화계에서 가장 생명력이 긴 작가로 활동했다. 특히 일간 스포츠에 장기간 연재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한국만화사에 기억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5년 등산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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