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크 와이싱어는 2003년 알베르토&아네트 자코메티 재단이 세워진 이래로 그곳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2007년에 퐁피두 센터에서 열린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알베르토&아네트 자코메티 재단 컬렉션> 전시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