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스페인 구아달라하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스페인 문학을 전공했다. 여섯번째 소설 <천국에 대한 최신보(Ultimas niticias del paraiso)>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스페인 제2의 문학상인 알파구아라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보석(Piedras preciosas)>, <밤도 마찬가지(No es distinta la noche)>, <일상의 미스터리(Misterio de todos los dia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