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스더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국외 선교사로 나갈 계획을 세웠으나 가족의 반대로 무산되자 다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공부를 마친 후에는 입시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떠났던 중국여행에서 중국의 문화와 전통, 역사에 묘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마치 운명처럼 중국어를 공부하게 되었다. 평소 공부에 대한 욕심이 누구보다 강했던 선생님은 중국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 중국의 산동성으로 날아가 그곳에 눌러앉았다. 산동성 청도에서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한편, 중국의 문화와 전통, 역사에 대해 폭넓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