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삶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일상과 사물을 통해 재해석함으로써 이미지로 표현해내는 작업을 해왔으며, 시간과 공간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을 통해 사회적 현상에 대입시키는 사진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전시로 <시간을 베다> <대.한.민.국.지.도.밟.기> <다큐멘터리사진가의 눈으로 만나는 아시아의 상처와 희망> <아름다운 관계> <꽃으로 피다> <세계 인권선언 60주년 일하는 사람을 위한 종합 전시> 등이 있다. <14분,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충정로역> <도시에 피는 꽃> 등의 연작 작품과 포토에세이 24편을 월간지에 연재해왔다.